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매주 토요일(월 3회) 따뜻한 밥 한 끼 나눔
서울--(뉴스와이어) 2022년 04월 12일 --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명희)는 4월 9일(토) 양천구 청소년참여예산제 지원사업 ‘얘들아, 밥먹자’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선 국회의원(서울 양천구을), 양천구의회 심광식 의원, 조진호 의원, 정택진 의원, 최재란 의원,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 김은경 이사장 수녀를 비롯한 여러 직능단체와 신월3동 주민자치회, 신월3동 통장협의회 등 참여단체들이 참여해 개막식과 떡국 나눔, 화분 나눔 등이 진행됐다.
2022년 양천구 청소년참여예산제 지원사업 얘들아, 밥먹자는 지난해 양천구 아동참여위원회의 사업 제안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항공기 소음 피해를 겪고 있는 신월3동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직접 조리한 따뜻한 밥 한 끼 △매주 테마별 활동 거리 및 문화공연 제공 △지역 독거어르신 등 소외이웃에게 도시락 반찬 나눔 등을 진행한다.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올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월 3회) 본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전통시장 이용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기여 △세대 간 교류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이바지 △지역 내 청소년 아르바이트 고용 △다회용기 사용으로 환경보호 실천 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 친화적 환경의 거점화로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 놀이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개요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최우수등급의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미터)는 돈보스코의 예방 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친화적 행복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연계와 봉사를 통해 청소년 각자가 세상의 선물이 됨으로써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 놀이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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